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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봄을 대표 하는 제철 음식 8가지

by 궁금한게많은아빠 2023. 2. 12.

어느덧 2월 중순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슬슬 봄이 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체철음식에 대해 알려 보려고 하는데요. 나뭇가지에 새싹도 돋아 나고 꽃도 피는 계절에 맞는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시죠.

쑥, 더덕

  • 떡으로도 많이 해먹죠. 많은 음식에 쓰이기도 합니다. 메인이 될수도 재료가 될수도 있고요. 보통 떡류를 많이 만들어 먹어요. 효능도 뛰어나고 미네날이 풍부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3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 인삼과 비슷하게 생긴 이녀석은 인삼의 사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향이 또한 일품이죠.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돌아 오게 할 수 있는 건강한 대표 음식 중 하나 입니다. 구이나 생채, 짱아이 등으로 먹기도 하고, 식감 또한 좋아서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곤 하죠. 또한, 호흡기 질환에도 효능이 좋아 기침이나 천식이 있는 분들은 차로 많이 끓여 드시기도 합니다.

취나물, 달래

  • 겨울철에도 나오기는 하지만, 봄에먹는 취나물은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쌈으로 생으로 먹기도 하며, 무침이나 튀김, 전으로도 먹곤 합니다. 알카리성 식품이며, 특히, 우리 몸안의 염분을 많이 배출 시켜 줌으로 몸에 좋은 녀석입니다. 또, 열량이 낮이 다이어트에도 아주 효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독특한 향으로 냉이와 비슷하게 호불호가 있을수있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뿌리쪽은 양파 처럼 생겻고, 잎쪽은 쪽파 처럼 생긴 이녀석은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 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 여성질환과 빈혈에 아주 좋습니다. 생채나 무침으로 먹으며 국으로도 많이 먹습니다.

냉이, 미나리

  • 특유한 향으로 인하여 호불호가 있는 녀석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쌉쌀하면서 향긋한 맛이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기도 합니다. 채소중에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며, 비타민A, 비타민C, 캴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입맛이 없을때 밥에 비벼 드시거나 국으로 드시면 아주 좋아요. 
  • 3월과 봄을 대표하는 미나리 입니다.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채소중 하나 이지요. 역시나 알카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이 있고, 혈액을 정화 시켜줍니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특히 현대인들에게 아주 친숙한 채소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당 식품의 경우에는 중금속 정화 작용도 해주기 때문에 탕에도 많이 들어가며, 국, 쌈, 전 아주 다양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씀바귀, 두릅

  • 이번 소개 식품 씀바귀입니다. 이녀석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쌉쌀한 맛이 특징이고 어린잎은 나물도 먹으며 좀 자란 잎은 마렬서 차로 많이 끓여 먹습니다.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리며 체내에 혈당 조절을 해주는 착한식품 이지요. 특히, 돼지고기와 드시면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역시나 생채로 먹거나 김치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 두릅은 나무에 달려인는 어린 새순을 잘래내어 사용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다른 나물들은 땅에서 채취는 하죠. 단백질도 많고, 섬유질, 당, 인이 풍부 하며 나물로 살짝 데쳐서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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